고민상담

아들이  다 컸다고 물어보면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속내를 말하지 않아요

간섭이다고 생각해서  

물어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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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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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서율
    커도 아직 부모에게 어린것 같으니.. 저도 애들 커갈수록 궁금한데 말을 안하니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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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아드님을 믿고 부모의 마음으로부터 독립시키셔야 할거 같아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필요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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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가
    사춘기가 왔나봐요ㅠ 섭섭할거같긴해요ㅠ 저희 아들도 곧 사춘기 올텐데 어떨지 아직 상상이 안가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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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다들 겪는 과정같아요.
     부모이기에 내 자식의 차가움도 감당해야하는데 
    인간이라 섭섭한 마음 ㅠㅠ 속상하시겠지만 토다토닥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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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취미
    혼자 독립해가는 모습이라고 오히려 더 좋아해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서운할 것 같긴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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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경
    그게 다 커가는 과정인데도 서운하기도 하네요. 크는게 좋은데 한편으론 안크길 바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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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오늘
    이 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은 다 그런거 같아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것도 엄청 많아요
    부모는 알고도 속도 모르고도 속는 존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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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사춘기 인가봐요 ㅠㅠ 섭섭하시겠어요 ㅠ 
    나중엔 다시 살갑게 얘기할때가 올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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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아드님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저희 아들은 엄청 쪼끄미인데도 뭐 말하면 알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ㅜㅜ 요즘 애들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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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씸플
    아들들은 잘 얘기를 안한다고하네요 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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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한발 물러서서 기다려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맡은바 잘하고 있는지 지켜보시기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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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대디
    아이들이 커가니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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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은
    항상 부모에게는 자식이 어린존재인것같아요ㅠㅠ그런데 벌써 다컸다고 저희도 그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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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아이들이 거리를 두려고하면 정말 섭섭하지만 일단은 시간을 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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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ㅎㅅ
    앞으로 더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
    부모가 마음을 접는게 마음 다스리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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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
    사춘기 지나시는것 같아요.
    저도 막내딸이 중1이라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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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사춘기인가봐요
    아들램들은 그런다는데 그럴때도 좋아해사랑해 표현하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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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우리 막내 딸도 사춘기에요.
    큰애는 고3인데 중복으로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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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어쩔수없어요...독립했다 너는 너고 난 나다 이렇게 생각하셔야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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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정
    섭섭해 하지 마세요. 품안에 자식이라고들 하잖아요.
    앞으로 더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갈텐데 이런거 가지고 삽섭하면 앞으로 상처받는 일 많아져요.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