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서율
커도 아직 부모에게 어린것 같으니.. 저도 애들 커갈수록 궁금한데 말을 안하니 서운하네요
아들이 다 컸다고 물어보면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속내를 말하지 않아요
간섭이다고 생각해서
물어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섭섭해요
커도 아직 부모에게 어린것 같으니.. 저도 애들 커갈수록 궁금한데 말을 안하니 서운하네요
아드님을 믿고 부모의 마음으로부터 독립시키셔야 할거 같아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필요하다고 봅니다 ^^
사춘기가 왔나봐요ㅠ 섭섭할거같긴해요ㅠ 저희 아들도 곧 사춘기 올텐데 어떨지 아직 상상이 안가요.. 힘내세요
다들 겪는 과정같아요. 부모이기에 내 자식의 차가움도 감당해야하는데 인간이라 섭섭한 마음 ㅠㅠ 속상하시겠지만 토다토닥 응원드려요.
혼자 독립해가는 모습이라고 오히려 더 좋아해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서운할 것 같긴 해요ㅠ
그게 다 커가는 과정인데도 서운하기도 하네요. 크는게 좋은데 한편으론 안크길 바라는 마음,,,
이 세상 모든 부모와 자식은 다 그런거 같아요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것도 엄청 많아요 부모는 알고도 속도 모르고도 속는 존재인가봐요
사춘기 인가봐요 ㅠㅠ 섭섭하시겠어요 ㅠ 나중엔 다시 살갑게 얘기할때가 올거에요 ㅠ
아드님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저희 아들은 엄청 쪼끄미인데도 뭐 말하면 알았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ㅜㅜ 요즘 애들은 ㅋㅋ
아들들은 잘 얘기를 안한다고하네요 ㅜㄴ
한발 물러서서 기다려 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맡은바 잘하고 있는지 지켜보시기만 하셔요
아이들이 커가니까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항상 부모에게는 자식이 어린존재인것같아요ㅠㅠ그런데 벌써 다컸다고 저희도 그러네요ㅠㅠ
아이들이 거리를 두려고하면 정말 섭섭하지만 일단은 시간을 주는게 좋아요
앞으로 더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 부모가 마음을 접는게 마음 다스리기 좋을 것 같습니다.
사춘기 지나시는것 같아요. 저도 막내딸이 중1이라 공감이 되네요.
사춘기인가봐요 아들램들은 그런다는데 그럴때도 좋아해사랑해 표현하라더라구요
우리 막내 딸도 사춘기에요. 큰애는 고3인데 중복으로 힘들어서.
어쩔수없어요...독립했다 너는 너고 난 나다 이렇게 생각하셔야해요ㅠ
섭섭해 하지 마세요. 품안에 자식이라고들 하잖아요. 앞으로 더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갈텐데 이런거 가지고 삽섭하면 앞으로 상처받는 일 많아져요.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