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받아본 적이 없어서 주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엄마도 그랬었구나, 이해하시고 서로 노력해 보자 차분히 대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따뜻함을 줄주 모르는 엄마와 어떻게 친해질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원망만 남은거 같아요
받아본 적이 없어서 주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엄마도 그랬었구나, 이해하시고 서로 노력해 보자 차분히 대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엄마와 자녀의 사이 마음속으로는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는데 표현하는 방법이 서로 너무 서툴어요 엄마 자녀 모두 응원합니다
엄마와 딸은 좋을땐 한없이 좋은데 또 가장 가까우니 가릴거가리지 못하고 상처주는 경우도 많은거같아요..모쪼록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필요할거같아요...힘내세요
자꾸 부딪히는것 보단 잠시나마 침묵도 괜찮다고 봅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가 모녀지간인데 외로우시겠어요. 그래도 가족은 사랑이 바탕에 있으니 좀더 노력해서 좋아지시길 바래요.
성향은 바뀌지 않더군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슬픈 글이네요..근데 안 따뜻한 엄마가 참 많으신 것같아요..놀라워요
표현이 인색하신걸까요?ㅠㅠ 옛분들보면 왜 사랑표현을 잘 못하시나싶어요
살아보니 나이드신 부모님이 변한다는건 하늘에서 별따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엄마는 원래 이랬지 라고 생각하니 좀 나아지던데...
엄마와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엄마 마음에 있는 말도 들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