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갈등

따뜻함을 줄주 모르는 엄마와 어떻게 친해질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있는거 같은데 원망만 남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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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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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받아본 적이 없어서 주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엄마도 그랬었구나, 이해하시고 서로 노력해 보자 차분히 대화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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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엄마와 자녀의 사이 마음속으로는 서로 깊이 사랑하고 있는데 표현하는 방법이 서로 너무 서툴어요 엄마 자녀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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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엄마와 딸은 좋을땐 한없이 좋은데 또 가장 가까우니 가릴거가리지 못하고 상처주는 경우도 많은거같아요..모쪼록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필요할거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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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82
    자꾸 부딪히는것 보단 잠시나마 침묵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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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가장 가까운 사이가 모녀지간인데 외로우시겠어요.  그래도 가족은 사랑이 바탕에 있으니 좀더 노력해서 좋아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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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뭉치
     성향은 바뀌지 않더군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는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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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복
    슬픈 글이네요..근데 안 따뜻한 엄마가 참 많으신 것같아요..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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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이 인색하신걸까요?ㅠㅠ  옛분들보면 왜 사랑표현을 잘 못하시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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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
    살아보니 나이드신 부모님이 변한다는건 하늘에서 별따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엄마는 원래 이랬지 라고 생각하니 좀 나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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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엄마와 진솔한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엄마 마음에 있는 말도 들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