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20살 차이나는 사촌동생 결혼식이 있는데요
이름만 아는 사촌동생 .얼굴도 서로 모르죠..
그리고 결혼식을 지방 대전에서 하네요.
여기는 서울입니다..
엄마는 당연히 참석하는데요..
저희가족도 참석해야할까요??
아님 세딸중에 한명만 대표로 갈까요??
엄마가 혼자 참석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족이 모두 가실거까지는 없으실거같고 어머님 모시고 님만 동행하시면 어떨까하네요...ㅠㅠ
그쪽으로생각을 정리중이네요
저는 얼굴도 모르는 사촌까지 굳이 챙길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차라리 이웃사촌이 지금은 더 좋은것 같아요
이름만 아는데 애매하긴하네요..
얼굴도 모를 정도면 거의 남이죠. 앞으로도 볼일이 없을거 같은데... 굳이 가족이 출동해서 챙기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렇긴해요. 앞으로 볼일이야 장례식장뿐이죠.
얼굴 모르는 사촌결혼식은 굳이 안가셔도 될 거 같아요 어머니께 한번 여쭤보세요 어머니 체면도 있을 수 있으니요
엄마가애매하게 답변을 해서요
얼굴모르는 사촌결혼식 다녀봐서 아는데 엄마 체면치례더라구요ㅠ
엄마야당연히 가시는건데 제가 애매하네요
사촌이면 꽤 가까운 사이인데 나이차가 있으셔서 그런지 얼굴도 모르는 사이라면 또 고민이네요. 가족이 다 가시기보다는 혼자 어머니 모시고 다녀오셔도 될것 같아요.
지금 그쪽으로생각중입니다.
서로 가까운 관계는 아닌가봐요.그러면 굳이 갈 필요 없을것같아요.가고싶다는게 아니면
이름만 아는거지. 왕래가 없으니깐요
저도 어머니가 가신다면 자식들중에 한명만 대표로 가도 될듯요
굳이 자주본것도 아니면 둘이서 가시는게.
대표로만 가도 서운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찜찜하면 축의금 잘 챙겨서 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