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리나
그러게요 저도 나이가 드니 괜시리 심란 하네요 ㅠㅠ
나이 드는 서러움
그러게요 저도 나이가 드니 괜시리 심란 하네요 ㅠㅠ
맞아요 흰머리도 하니씩 늘어날때마다 신경도 쓰이고 눈도 침침해지면서 사는것도 불편하고 이래저래 힘들고 서럽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요..올해서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부모님과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은데 세월이 너무 후딱 지나가서 무섭기도 해요...ㅠㅠ
맞아요... 나이들면 몸도 아픈데다 반응도 느려지고..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ㅠㅠㅠㅠ
나이가 들면 체력적,외모,자신감...모든게 예전같지가 않아 슬퍼지네요
나이들기 시르네요.. 20대때도 30대때도 ㅎㅎ 그러니 지금을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이건 뭐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죠. 그냥 내 자신이 건강한 생각을 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수 밖에... 그래도 주변이랑 비교되면서 늙어가는 자신을 보면 한숨뿐이 안나오죠 ㅠㅠ
정말 서러워요ㅜㅜ 점점 몸이 아파와요ㅜㅜ
나이드는 서러움 누구나 나이들면 느끼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셔용
저도요ㅜㅜ 요즘들어 많이 느끼네요
저는 40중반인데 벌써 그런생각이 드네요
괜시리 시무룩해지네요. 힘냅시다
나이들수록 허무해요ㅠㅠ 주름과한숨만 느네요 에효
공감합니다 저도 심란스러울때많아요
ㅈㅓ두 가끔 흰머리가 한가닥 한가닥 늘어날때마다 속상하고 나도 나이가 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ㅎ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약해지고 부쩍 옛날 생각에 마음 짠해지는 거 느끼며 나이드늘 걸 느낍니다
서러움 안되게 다른 뭔가가 필요합니디
저도 그렇지만 이제 그런생각보단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으로 바꾸니 한 해 한 해 남는게 있어서 즐겁더라구요
나이들어갈수록 느는 서러움...서글픔...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한없이 우울해지는 일ㅠ 그렇지만 늘어가는 세월은 동시에 아름다움이 늘어가는 일일 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