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가정들이 있다보니 바쁘게 살다보면 점점 만나는 시간도 줄고 통화도 안 하게 되네요. 또 만나게 되면 왜 이렇게 끝은 다투게 될까요? 주식하지마라~ 그거 땅 팔아야한다~ 아파트 어째라~ 애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등. 서로 자기만 잘 했고 다른 이 하는 건 간섭하고 하지 말라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듣기 싫은 사람은 한마디 또 따지고 결국엔 다투고...... 지금 우리집이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