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ERO
어머니와의 대화가 스트레스라니... 어머니께서 너무 쓸대없는 소리맘 하시는게 아니라면 좀 생각을 바꾸셔야겠네요... 저의 어머니는 정말 쓸데없는 말만 해서 맨날 뭐라하긴 하지만 스트레쓰싸진 아닌뎅...
부모님께 안부전화 얼마나 자주 하세요?
저는 제가 먼저 전화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무슨 용건이 있을 때만 전화해서 빨리 끊는 편인데요. 엄마는 좀 서운하신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엄마와의 반복되고 늘어지는 대화가 스트레스인데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하고 괴롭네요
어머니와의 대화가 스트레스라니... 어머니께서 너무 쓸대없는 소리맘 하시는게 아니라면 좀 생각을 바꾸셔야겠네요... 저의 어머니는 정말 쓸데없는 말만 해서 맨날 뭐라하긴 하지만 스트레쓰싸진 아닌뎅...
저도 그랬었어요. 근데 작년에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니까 그 모든게 후회가 되네요.곁에 계실때 잘 해드리셔야해요..
네 그러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다 후회될 일이겠지요
저도 가끔 숙제처럼 느껴질때 있어요 ㅠ 같은말 또하는것도 듣기싫고 그래서 더 자주 통화 안하게 되네요
제 마음을 알아주시네요 숙제, 그렇죠 그렇게 느껴지기도 해요
저도 그러네요~ 엄마한테도 잘 안 하는데.. 근데 시아부지가 제일 서운해하시는거같아요 ㅠ
시아버지가 전화로 안부 묻는걸 좋아하시나봐요
엄마랑은 매일 튱화해요. 저의 엄마는 용건만 간단히 하는 타입이라 저보다 늘 먼저 전화를 끊어서 섭섭해요.
엄마가 먼저 짧게 전화를 끝내시면 섭섭하기도 하군요
캐시워크0601님! 가족이더라도 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나 자신이 스트레스인 일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쫌 슬프네요 저희엄마는 딱 단답형에 본인 얘기하시고 뚝 전화끊어버리시는데..... 저는 왜 부럽죠?
안부 전화 자주하면 좋지만 저도 말수가 없어보니 잘 안해지지만 나중에 후회할까봐 자주 하려고 노력하네요
매일매일 전화를해서 차라리 짧게짧게 통화하고 끝내는걸로.. 한번씩하면 너어무 길어져서.. 힘듭니다 ㅜ
그런 방법도 있군요 매일 짧게 통화하기 ㅎㅎ
부모님께 안부가 숙제가 되면 안되는데 ㅠㅠ 저도 그렇게 되네요
저는 반대네요. 안부 전화하면 이거저거 묻고 싶은데 어머니가 일찍 끊어서..
저와 반대이신 분들도 꽤 있으시군요 어머니가 빨리 끊으시는 경우요
다 그런거 같아요 남이 아니니 형식적인건 생략하는거 같구요
울엄만 하루에 한번은 꼭 전화오세요 ㅋㅋ 가끔 짜증내면서 받을때도 있능데 이제 안오먄 불안해요
어머니가 매일 전화주시는게 루틴이 되었군요 고마우신 어머니네요
진심과 다른 표현으로 또 맘이 불편해지게 되는 거 같아요..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건 아닐까요...?
저희는 엄마가 대화가 전화하면 간결히 할만만 하고 끊는 편인데...따님이 그러시면 서운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에고 저두 전화자주 드려야 하는데 마음처럼 안되서 죄송 하기만 하네요 사이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목소리들으면 짠해서 ㅠㅠ
쉬고싶은데 길게 통화하면 힘들긴하죠. 서로 마음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같아요
저는 엄마랑 살고 있어서 전화통화할 일이 거의 없지만 저희 작은 오빠는 결혼해서 살면서도 하루에 한번씩 엄마에게 전화를 해요 할말 없어도 전화하니까 엄마가 왜 전화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전화를 맨날 기다리시더라구요...
이삼일에한번은해주셔요ㅠ
음..... 카톡을 주로 이용합니다. 급하면 전화드리기도 하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