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짱님~~ㅠㅠ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덕분에 홀가분한 기분으로 여행 즐거웠어요^^
예린짱
잘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하나씩 하나씩 해날갈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지요 ^^ 그것이 엄마 마음이고.. 그것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취감이지요
둥이들~~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그런 둥이들 뒤에는 레모니님이 계시겠지요
아이들과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레모니🍋
작성자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싶은데
어떨땐 제가 더 아이 같을 때가 있어서...ㅋㅋ 그러면서 저도 아이도 성장해나가는 거겠죠??
항상 힘이 되는 말 감사해욤♡
예린짱
아이가 되고 싶을 때도 있고 한없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가 있지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힘들때 어려울때 있으니깐요
둥이들도 이해할겁니다.
저희 애들도 크니깐 조금씩 이해하는 마음이 점점 넓어 지더라구요~
이렇게 커가는 거지요 엄마도 아이들도!!요
레모니🍋
작성자
맞아요 ㅎㅎ 안싸우면 다행이라 생각해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문 잠그고 들어간대요 ㅠ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니까~~ 잘 키워야겠어요~~ 사춘기 두렵지만,,,ㅠ
예린짱
무서운 사춘기!!! 갱년기로 이겨내야 하나요? ㅋㅋ
다 이런 시간들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 겁니다~~
행복한 추억이요!
엄마라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지요~~
레모니🍋
작성자
사춘기랑 갱년기랑 누가누가 더 막강할 지.. ㅋㅋㅋ
벌써 걱정이네요 ㅎㅎㅎ
저는 사춘기 없이 지나간 케이스라.. ㅋㅋ(엄마께는 안 여쭤봤지만 ㅋㅋ)
갱년기도 그냥 쓱~ 지나가면 좋겠어요~~~~
예린짱
저도 사춘기 없이 지나갔다고 생각 하는 1인입니다.. (찌찌뽕 입니다.)
이 시대가 아이를 변화시키니...
우리가 이겨봅시다
갱년기가 이기겠지요 ㅋㅋㅋㅋ
댐벼라!! 사춘기야!! ㅋ
레모니🍋
작성자
ㅋㅋㅋ 우리때는 크게 사춘기 겪는 아이들 없었던 거 같아요~~
갱년기도 요즘 약 잘 나와서 ㅋㅋ 사춘기 갱년기 덤비라하죠 뭐~~!! ㅎㅎ
예린짱
ㅋㅋ 이렇게 준비 단단히 하고 있는데...
사춘기 없이 지나 가는 거 아니에요.. ㅋ
레모니🍋
작성자
어찌될지 모르니 일단 준비는 철저히 해놓고 ㅋㅋㅋ
그냥 슥~ 지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린짱
스윽~ 지나가길 기도해요~
식사는 하셨나요?
레모니🍋
작성자
네~ 아이들이랑 라볶이 해서 점심먹었어요 ㅎㅎ
오늘따라 짜게 돼서ㅠ 물을 계속 들이키고 있어요ㅜ
퉁퉁 붓는 느낌 ㅠ 비오는 화요일 일 하기 싫으시겠어요...
예린짱
일하기도 싫고 졸립고.. 했답니다
지금은 퇴근 후 아이들 떡볶이 해주고...
전 삼각김밥 먹고..
소통 하려고 앉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