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주마다 놀러가시네

 ㅡㅡ;;  오늘도 놀러간다고 좋아하시네

 우린 아주버님 사고친것 때문에 돈

해결하고  세금내고 골아픈데 누군

 좋다고 놀러간다니  속으론 욕이 나오지만

 최대한 웃어줍니다  

  달달이 남편새끼  아주버님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것까지 그꼬장 숨죽이며   제가

  또불안불안 속에서 살아야하는데  참

 그런데 이번 칠순때 크루즈 같은소리 돈뜯어

갈 생각만 하는 집구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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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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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글만봐도 답답하겠어요 ㅠㅠ 
    남쳔님도 부모님들 땜에 스트레스많이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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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답답하죠 특히 남편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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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평생 큰소리 안내고 살았더니 저만 아프더라구요..그냥 욕먹고 얘기하세요..나중에 정말 큰병 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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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큰소리 치고 살고있어요
       그래도 눈치보면서 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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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 park
    참지말고 그냥 넘기지 마세요~나중에 본인만 아파집니다
    지혜롭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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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지혜롭게 10년째네요
       어머니가 그때마다 쇼를 하시네요
       중간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결국 남편이 해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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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
    아주버님 사고친거를 시부모님이 수습해야지 왜 님네가 수습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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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어머님도 수습해주셔요
       많이~이 해주셔서 해줄게 더이상
       없으셔서 저의에게 생활비도 받고계시죠
       그러니 신랑만 죽는겁니다
        가족을 버릴수도 부모를 버릴수도 없는꼴이라
          한번 뒤집어주고 넘어가주니 
        바로 놀러가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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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녀
    스트레스 받으시겟어요 
    내맘 알아만 줘도 그리는 못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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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그러게요
        둘째인게 죄가 되는입장이라니 
       참 그러네요 ;;; 
         처음에 도망가었야 했나봐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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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에구 글에서 힘듬이 느껴지네요
    답이 없으니 더 답답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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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뛰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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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사고친놈따로 처리하는 놈 따로
    얄밉겠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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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아이고.. 어째요..
    속터지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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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아이고 글만봐도 답답하네요
    시어른까지 왜저러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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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답답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같아요 ㅜㅜ
    이야기 해서 풀곳도 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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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너무 참지마시고 적당히 불편한거 내뱉으며 사세요. 힘드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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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와
    .... 문제를 항상 해결해주니..꼼쳐놓은 놓이 있는줄 알고..눈치보면서 손벌리시나보네요.
    에휴..여러모로 맘고생이 많으십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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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왜 집마다 말썽이신분은 꼭 계실까요?  시부모님이라도 생각이 있으셔야 하는데 자식도 편한 호구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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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우
    아이코..ㅜ이 상황에 크루즈요?제가 부모입장이라면...어찌 그러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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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아주버님 수습 대신 해주시다니 보살이세요. 듣기만해도 시러요. 게다가 여행이라니 와진짜 꼴도보기시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