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도 고민상담소에 글을 올린적이 있지만 동생 이야기입니다 점점 나이질 기미는 보이지않고 점점 심해지는데 어떻게하죠 술이왠수지 사라미 왠수는 아닌데 막상 아무것도안하고 널부레져있는모습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 나이는 먹어가는데 어떻게하려고저러는지 원 미래에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않는 모양입니다 엄마를 너무믿는것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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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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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의존증이 의심 되시면 부모님과 상의후 병원 상담 해보세요. 그리고 부모님께서 동생분을 내치셔야하지만 그렇지 못하시다면 본인이라도 살길 찾으세요.
미미
아무리 얘기해도 큰 계기가 없는 이상 달라질거 없더라구요 독립해서 신경 끄는 건 어떠세요
있잖아요오
계속 술에만 의존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
언제까지나 방치 할 수는 없으니 부모님께서 결단을 내리셔야 할 거 같네요
걷기왕
동생이 그러고 있으면 정말 속상할거 같아요
병원상담부터 받아보시게 하는게 좋겠는데
아마 동생분이 거부하시겠죠
까치리
술때문에 그런거면....보시기에 이미 본인의 의지로는 뭔가가 안되는것 같으면,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ㅠ 진짜 가족이 왠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에휴
블랙
나이는 들어가는데 그러고 있으면 맘도 아프고 열도 받고 성질도 나지요
본인이 바뀌어야 하는데 옆에서 하는 말은 안 듣게 되어요
구름
맘고생 이만저만 아니겠어요 스스로 깨닫고
미래를 생각하면 좋을텐데 내맘과 다르니..
가족걱정 쉽지않죠 ㅠㅠ힘내세요
대복
저도 저런 사람이 제 동생이고 제 아빠여서 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네요
괜찮아
가족 중에 철없는 동생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그럴수록 큐티허니님의 삶에 집중하는 수밖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나나나나
부모님이 차별이 잇으신건지?
저희는 아들이 하나에 딸3이라 편애가 심하거든요
동생분도 혹시 그런경우이면 답이없더라구요ㅠㅠ
지도사랑
참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속상하실것 같아요~~
힘내시고 덜 신경을 쓰시도록 하세요
팬더
술먹고 사고치는건 답이 없는거같아요..
ㅜㅜ 속이터집니다
이현숙
어머니께서 넘 안타까우시겠어요. 술도 치료해야되지 않을까요
윤윤찡♡
전 이미 답없는 친정오빠 때문에..
사고를 치고 벌을 받아도 정신 못차리더라고요
본인이 직접 느끼고 바뀌기전에는 절대 바뀌지 않는거 같아요
전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