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비
말하기전에 깊게 숨을 한번 들이마시고 시간을 두고 얘기해 보세요 .
가족에게 따뜻한 말이 안나와요
얼굴보면 화가나네요
말하기전에 깊게 숨을 한번 들이마시고 시간을 두고 얘기해 보세요 .
음~ 왜 화가 나실까요? 이유는요? 딱히 이유가 없다면 은순님이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시는 게 낫쥬
스트래스 쌓이는 일이 있는거 아닌가요. 원인를 제대로 알아야 화를 더이상 안낼껀데요.
가족에게 따뜻하게 말하기란 젤 고난이도 인듯해요 차라리 이웃이 더 쉬울지두요 어렵네요
헉 ㅜㅜ 근데 저 그 맘 이해합니다 좀 떨어져서 지내다보면 덜 해요 넘 자주보면 좋은말 안나와요
토닥토닥 ㅠㅠ 고생 하시네요
너무 자주 보게 되면 그럴 수 있죠. 오랜만에 보게 되면 많이 달라져요
가족이 유독 그런 존재 같아요 사랑하면서도 아픈.. 힘내세요
본인이 신경쓰이고 화나는 일이 있으셨을까요? 저는 화나는 일이 생기면 가족에게 전가시키는 경우라 여쭤봅니다.
저도 일할땐 웃으며 대화가 가능한데 집에만 오몬 얼굴에 표정이 사라져요..말도 하기 싫구요 고치고싶은데 어렵네여 ㅠ
저도 그렇네요...특히 남동생한테..알고는 있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서 걱정이예요
나두 그래요 내가 말만하면 거칠다고 서운해하는데 이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저두 힘든데
유난히 그런시기가 있는거 같아요...갱년기일수도 있고..ㅜㅜ 또 시간이 지나면 괜찬아 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