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누나와 여동생이 있는데 아직운 어머니가 살아계시익산 연락은 하는데..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어찌될지
송일신
신혼 초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와이퍼 에게 조금더 신경을 쓰고
한창 깨소금 복을 때라서 말이죠
호떡
결혼을 하고 나면 우선 가정이 먼저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슨일이 생기시면 무조건 달려가잖아요
내 새끼가 먼저이지 부모가 먼저가 될순없는것같아요
정서맘스
에고 ~~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오빠라도 저라면 이야기 할거같아요 저한테는 상관 없지만 부모님은 예외라고 생각해요
나는나
아들은 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남편이라 그런가요.. 제 아들이 나중에 그러면 이해는 하겠지만 씁쓸하기도 할 것 같아요.. 둘 다 잘 할 수는 없겠지요ㅜㅜ
민트민트초코칩
각자의 가정에 충실하는게 효도하는거다
싶으면서도 섭섭한 마음 들지요
cashwalker
그런 분들 많더라고요 옛날에는 아들이 귀하다고 신경 많이 썼는데 크면 별로 부모에게 신경 안 쓰네요
너나우리(채채)
남자 형제들은 그런듯합니다 자상하게 해주는게 읍고
자기 가정이 우선인듯 합니다
그러다 큰일생김 든든하고 큰 버팀목이 되실껍니다
homiz
무소식이 희소식 아닐까요 모른척이 아니라 아마 자신의 가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요~~
Jess
ㅎㅎ 구지 친해야될 필요 있나요
그냥 각자 잘 살면되죠
강민경
아무래도 결혼 전과는 같을 수 없겠죠
서로 서운한 점을 대화로 푸는게 닺인 것 같아요
옝
남이 되는군요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결혼을 하고나면 가정이 먼저인게 어찌보면 당연하니 ㅜ
강미뇽
부모님이 속상해하심이 느껴지네요 ㅠㅠ 그래도...결혼하고나면....내 가족이 우선이라....
와이프 입장을 입장 바꿔 생각해보심........ㅠㅠ
현미니지요
오호~ 그렇군요 ㅋㅋㅋ 6월 시작도 즐겁게 지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햄찌
너무하셨네요ㅜㅜ
오빠한테 한번씩 연락해서 얘기나눠보세요..남자들은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
olivia29
부모님이 섭섭하실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가정이 생기면 그 가정의 아내, 남편에게 충실하면서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내 자식들도 나중에 자신의 가정이 먼저가 되겠지요 ㅠㅠ
그래도 부모를 모른척 하는것도 불효이니 적당한 선에서 할 도리는 서로가 다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안수진
남매들이 그런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케바케이긴 한데.. 가정을 갖게 되어 더 그럴 거 같아요 진솔한 대화의 시간 추천합니다^^
양희주
아무래도 결혼을 하면 가정이 생기고 가장이 되기때문 아닐까요...? 막상 저도 남편이 시댁을 먼저 생각한다고 하면 화부터 나서요 ㅠㅠㅠ
Ujee
아들들은 그런 경우가 많아보여요
걸으며 빼자
그건 어머님과 오빠의 몫입니다. 어떤 기대도 걱정도 신경도 쓰지마시고, 각자의 위치나 역할에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