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호파파
저희도 큰애가 중2.. 쉽지가 않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우째우째 잘 지애봐야죠
중1 사춘기 아드님
이제 시작 하나봐요 ㅋㅋ
등교부터 싸움이 시작이 된답니다
이렇게 날이 더운데
왜 긴팔 체육복을 입고 가는걸까요
여기에 머리는요
왜 안자르는걸까요
눈까지 오는데 절대 안자른데요
주변에는 그냥 두라고 하지만
보고 있으면 아이고 ㅜㅜ
그냥 두면 될까요
이제 제 이야기는 안들리나봐요
저희도 큰애가 중2.. 쉽지가 않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우째우째 잘 지애봐야죠
그냥 놔두세요 저도 생각이 있으니 그러겠지요 사춘기땐 어지간하면 안 건드느게 좋은거같아요
네 다 그렇게 애기 하시는데 막상 보면 그게 잘 안되네요
저희 애도 그때 그랬는거 같아요 엄마가 이야기하는거 다 하기 싫은가봐요
그냥 두는게 답일까요 맨날 이러니 싸우기만 하고 사이도 안 좋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두라구 하는데 내 눈앞에서 그리 있으면 말이 나가지요ㅠㅠ 중1사춘기 아드님때문에 힘드시겠어요
다 그냥 냅두라고 해서 말 안하고 그냥 보내기도 했는데 이렇게 더운데 긴팔이라니 참 이해가 안가요
요즘 머리긴게 유행인가봐요.. 저희 아들도 안짜른다고 버티고 있어요.ㅋㅋ
머리가 눈까지 오는데 절대 안자른데요 여름 후드티 사달라고 해서 멘붕왔어요
ㅎㅎㅎㅎ 이제 자기자신만의 세계가 생긴듯 합니다. 삐뚤어지지만 않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아직 40프로 정도 온거 같아요 막 심하지는 않은데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네요 ㅜㅜ
말해도 안달라져요ㅠㅠ 자기 마음대로 눈에 보이는게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야해요
그쵸 근데 제 눈에 보이니 이게 잔소리가 되고 저도 힘드네요
ㅋㅋㅋ 제앞날일까요 아들 사춘기는 언제쯤부터 어떻게 오는지 너무너무 두려워요..ㅎㅎ
중1부터 인거 같아요 작년에는 안그랬거든요
초6아들 사춘기 입문입니다 걍 둬요~~ 졸업앨범때도 대박 다 청바지에 흰티인데 단톡방도 안보고 전화도 안보고 혼자 눈에 확티는 코스프레 하고 그러고 다녔네요
그냥 두라는데 이게 보면 아이고 속이 뒤집어 진답니다
저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걱정이네요 지금부터 약간 말 안듣는데 ㅜㅜ 한번씩 속터지긴 해요 잘 지나가길 바래요
네 잘 지나가겠죠 부모라서 눈에 보이니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네요
덥수룩한 머리카락가진 아이들 많아요 답답합니다~
맞아요 딱 이말이 덥수룩한 지난번에 마음에 안들게 머리카락 잘랐다고 투덜거리더니 이제 안자른데요
울 아들 긴팔 체육복입고 등교했어요ㅎㅎ 머리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 잘랐는데 이젠 두달에 한번 자를까말까입니다 그냥 두고있어요. 보는 제가 답답해 미치지만..
아 그냥 두는게 답인가봐요 저희 아들만 이러고 다니나 했는데 그냥 냅둬야겠어요
중3도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 체육복 입어요. 안 더운가 몰라요ㅠ
여름에 긴팔이 유행인가요 아 진짜 이해가 안되요
우리 아이도 사춘기 시작할텐데 걱정이네요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죠 ㅜㅜ
사춘기는 늘 오는거지만 막상 오니깐 아휴 한숨만 나온답니다
ㅋㅋㅋ 머리카락은 진심 왜 안 자르려는 걸까요? 보고있는 제가 답답~~~
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기르는지요 그냥 냅둘려구요
아이들은 머리 자르는걸 싫어하더라고요 조금한 1센치 차이도 크게 느껴지나봅니당
눈 안보이면 자르겠죠 그냥 냅둬야겠어요
ㅜㅜ사춘기애들은 옆집아이로 대해줘야한대요.. 저도 참을인을 새기고 있답니다
아 딱이네요 옆집아들 그 마인드로 봐야겠어요
여긴 딸이 그러네요ㅜㅜ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디 속터지네요🤣
딸 아들 아휴휴휴휴 정말 그냥 함께 냅둬요
사춘기 정말 쉽지 않아요. 제가 마음을 비워야하나봅니다
윗분이 애기한것처럼 옆집 아들처럼 대할려구요 ㅋㅋ 이게 맞는거 같아요
중학교 옆에 사는데 이날씨에 긴팔입는 아이들이 많아서 뭘까 했더니 사춘기라 그런거였군요 ㅠㅠㅠㅠ 되게 많아요 그런 아이들이요 ㅠㅠ 사춘기 유행인가봐요 ㅠ
저도 오늘 동네 한바퀴 돌고 왔는데 아이들 다 긴팔이에요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