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드님

중1 사춘기 아드님

이제 시작 하나봐요 ㅋㅋ

 

등교부터 싸움이 시작이 된답니다

이렇게 날이 더운데

왜 긴팔 체육복을 입고 가는걸까요

 

여기에 머리는요

왜 안자르는걸까요

눈까지 오는데  절대 안자른데요

 

주변에는 그냥 두라고 하지만

보고 있으면 아이고 ㅜㅜ

 

그냥 두면 될까요

이제 제 이야기는 안들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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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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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저희도 큰애가 중2.. 쉽지가 않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우째우째 잘 지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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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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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중2도 그러는거죠
      정말 이렇게 더운데
      왜 후드티를 입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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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이
    그냥 놔두세요
    저도 생각이 있으니 그러겠지요
    사춘기땐 어지간하면 안 건드느게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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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네 다 그렇게 애기 하시는데
      막상 보면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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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비
    저희 애도 그때 그랬는거 같아요 
    엄마가 이야기하는거 다 하기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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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그냥 두는게 답일까요
      맨날 이러니 싸우기만 하고
      사이도 안 좋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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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그냥 두라구 하는데 내 눈앞에서 그리 있으면
    말이 나가지요ㅠㅠ 중1사춘기 아드님때문에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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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다 그냥 냅두라고 해서
      말 안하고 그냥 보내기도 했는데
      이렇게 더운데 긴팔이라니 참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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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뿅뿅
    요즘 머리긴게 유행인가봐요..
    저희 아들도 안짜른다고 버티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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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머리가 눈까지 오는데
      절대 안자른데요
      여름 후드티 사달라고 해서 멘붕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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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ㅎㅎㅎㅎ 이제 자기자신만의 세계가 생긴듯 합니다. 삐뚤어지지만 않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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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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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40프로 정도 온거 같아요
      막 심하지는 않은데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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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말해도 안달라져요ㅠㅠ 자기 마음대로 눈에 보이는게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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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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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근데 제 눈에 보이니
      이게 잔소리가 되고
      저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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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
    ㅋㅋㅋ 제앞날일까요
    아들 사춘기는 언제쯤부터 어떻게 오는지 너무너무 두려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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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중1부터 인거 같아요
      작년에는 안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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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초6아들 사춘기 입문입니다
     걍 둬요~~ 
      졸업앨범때도 대박 다 청바지에 흰티인데
     단톡방도 안보고 전화도 안보고
     혼자 눈에 확티는 코스프레 하고
       그러고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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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그냥 두라는데
      이게 보면 아이고 속이 뒤집어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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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저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인데 걱정이네요 
    지금부터 약간 말 안듣는데 ㅜㅜ  한번씩 속터지긴 해요  잘 지나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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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네 잘 지나가겠죠
      부모라서 눈에 보이니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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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민트초코칩
    덥수룩한 머리카락가진 아이들
    많아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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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맞아요 딱 이말이
      덥수룩한 
      지난번에 마음에 안들게 머리카락 잘랐다고 투덜거리더니
      이제 안자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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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o
    울 아들 긴팔 체육복입고 등교했어요ㅎㅎ
    머리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 잘랐는데 이젠 두달에 한번 자를까말까입니다
    그냥 두고있어요. 보는 제가 답답해 미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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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아 그냥 두는게 답인가봐요
      저희 아들만 이러고 다니나 했는데
      그냥 냅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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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도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 체육복 입어요. 안 더운가 몰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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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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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긴팔이 유행인가요
      아 진짜 이해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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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우리 아이도 사춘기 시작할텐데 걱정이네요
    믿고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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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사춘기는 늘 오는거지만
      막상 오니깐 아휴 한숨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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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머리카락은 진심 왜 안 자르려는 걸까요?
    보고있는 제가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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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기르는지요
      그냥 냅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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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머리 자르는걸 싫어하더라고요 
    조금한 1센치 차이도 크게 느껴지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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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눈 안보이면 자르겠죠
      그냥 냅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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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ㅜㅜ사춘기애들은 옆집아이로 대해줘야한대요..
    저도 참을인을 새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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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아 딱이네요
      옆집아들
      그 마인드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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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미
    여긴 딸이 그러네요ㅜㅜ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디 속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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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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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들
      아휴휴휴휴
      정말 그냥 함께 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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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사춘기 정말 쉽지 않아요. 제가 마음을 비워야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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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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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이 애기한것처럼 옆집 아들처럼 대할려구요 ㅋㅋ
      이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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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중학교 옆에 사는데 이날씨에 긴팔입는 아이들이 많아서 뭘까 했더니
    사춘기라 그런거였군요 ㅠㅠㅠㅠ
    되게 많아요 그런 아이들이요 ㅠㅠ 사춘기 유행인가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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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욱
      작성자
      저도 오늘 동네 한바퀴 돌고 왔는데
      아이들 다 긴팔이에요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