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아낌없이 퍼주시나 봐요, 전 많이 부럽네요ㅎ본인보다는 남편분께서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esfp송쩡입니다
저의 고민을 하나 말할려고요
저의 고민의 대상은 시어머님이신데요
갈때마다 음식을 너무 많이 주시는데 이걸 어찌 현명하게 거절할까가 늘 고민이네요
우리세가족에게 배추김치만 주셔도 좋은데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배추김치까지 네종류의 김치를 계절별로 담구어 주시는데
우리가 다 먹지못해 3분의2는 버리는것같아요
어머님의 음식한 고생을 아니 어머님 그만주세요 말도 못하겠고 집에 옴 먹지도 못한건 버리는게 되는게 버리는것도 일이네요
현명한 거절 어찌 이야기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