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금전 거래로 고민이네요!

손윗동서에게 제게는 큰돈을 빌려줬어요!

일년전 갑자기 내일 준다고 돈을 융통해다라

해서 빌려줬는데 이틀지나도 소식이 없더라구요

일주일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다른사람

빌려 줬더라구요! 차일피일 미리더니. 이제는 진화도

안받네요. 낼준다기에. 남편한테도 말안하고

빌려줬는데 이젠 전화도 안받으니 걱정이네요

돈 때문에 의절 될 처지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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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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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귀찮게 하시더라도 받을건 꼭 받아내세요
    그리고 연락하지마세여... 
    돈 안주는 사람들은 상종도 하지말아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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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그래서 돈거래는 안하는건가 봐요 속상하시겠어요 어째 해결방법을 잘 알려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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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지구한바퀴~
    방법을 몰라서 조언은 못해드리고
    그래도 받을건 끝까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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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저랑 똑같은 고민이 있으시네요.
    전 친구한테 큰 돈을 빌려주고
    아직 못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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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일년 전이요? 심하시다...
    이제라도 남편분께 얘기하고 방안을 모색하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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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전화도 하고 카톡도 막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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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키
    배우자분께 말씀해야되지않을까요? ㅜ 애가 타겠네요ㅜ 급할땐 가져가고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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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헐..... 어째요 저같으면 남편한테라고 말할거 같아요 일년전이라니 갚을생각이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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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어머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가족관계라서 막 대하기도 그렇고...
    빌린 사람은 속 편하고 빌려 준 사람이 이리 속앓이하고..
    정말 이건 아니라고봐요.
    저도 지금 계하는데에 그런 상황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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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민채,민섭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일단 남편분한테 말하고 상의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동서분은 명절때는 어쩌시려고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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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아주버님한테 말해서 달라하세요. 
    제일 경우없는 행동같아요. 
    이래서 첨에 껄끄럽더라도 거절하고 돈거래 안하는게 속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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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향숙♡
    의절을 하더라도 돈은 받아야죠 카톡이나 문자로 꼭 돈 빌려줬단 증고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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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렛드
    돈거래는 가족간에도 안하는게 정답인거같아요;;
    줄사람이면 벌써 줬겠죠..
    마음을 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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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귀찮은건 맞지만 받을건 받아야할거같아요
    가족도 확실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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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배째라식으로 나오면 이제 남편에게 얘기해서
    그사람 버르장머리를 고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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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귀찮게 하더라도 받을 거는 꼭 받아내야 할 거 같아요 돈거래는 원래 안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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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그래서 돈거래는 안하는거예요.
     저도 한번도 돌려받아본적이 없어
     이번에도 개시사아주버님때문에
    세금만 또 폭탄이에요 우리가 이신랑새끼도
    문제지~ 이혼하니 어쩌니 하니 그나마
     잠잠해진 분위기 돈은 포기가 답
    아니  끝까지 받아내야 두번다시른 안그럼
     전 2번이고 싶어요
     1번하니 계속이네요 신랑보고 참았는데
     자꾸호구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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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이래저래 피해다니는거 보니 당장 갚지도 않을 것 같아요.
    남편분 한테 말해서 같이 해결해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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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진
    아이코 너무 힘드시겠어요..저도 속상해요 꼭 받으시길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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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
    ㅠㅠ 돈문제는 투명하게 오픈하시고 대잭강구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