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직

저는  나이 사십넘어서 간호조무사 학원을 등록하고  국가고시에 응시하고 시험에 합격해서  간호보조  업무를 배우기위해 규모가 제법큰요양병원 에 입사를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배우고  모든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위치까지 되었다 근무한지 12년차가 되다보니 이직 제안이있어서 고민중입니다..보수도 지금보다 많지만 그곳에서의 인간 관계와 간호업무의 태움이 걱정되기 때문에 이직을 하는것이 좋은지 지금병원에 남아서 계속근무를 해야할지 고민의 기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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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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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공주맘 쩡이
    아무래도 새로운곳으로 옮기는게 쉬운일이 아니죠~보수가 많더라도 다시 새로운환경에 적응도해야하고 걱정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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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백의의천사시네요~
    아픈 사람에게 어딜가든  필요한분입니다.
    좋은 결과 갖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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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참 힘든 문제지요~~!! 
    잘 생각 하셔서 최선의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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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병원이 규모가 좀 있나요~? 요양병원같은곳이 생각보다 퇴직압박도 있고 그런걸로 아는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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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지금 계신 곳에 만족하고 계신다면 그대로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님 스카웃 제의 온 곳에 태움이 있나 알아보실 방법은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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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지금계신곳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시고 대인관계가 괜찮다면 그대로 있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수를 얼마나 많이 더 주는지 알수는 없으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상당히 스트레스, 긴장이 많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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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병원이라는 곳이 텃새가 심하다고 들었어요
    잘 생각해보고 이직하세요
    그리고 좋은 보수라면 이직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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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저라면 익숙한 현재에 만족하고 살거같아요
    옮겼다가 더 힘들고 그럼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