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주맘 쩡이
아고~군대보내셔야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요즘은 폰도쓸수있고 간부통해서 군생활도 수시로 전해들을수 있더라구요^^
올해 대학생이된 아들이 갑자기 1학기마치고
군입대...하겠다고 하네요;;
요즘 군대는 옛날같지않다고 편하다고는
하지만...막상 보낼려니...너무 걱쩡됩니다;;
오히려 본인은 기대가 된다고까지
말하드라구요...
요즘 군대 진짜 괜찮겠죠^^;
아고~군대보내셔야해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요즘은 폰도쓸수있고 간부통해서 군생활도 수시로 전해들을수 있더라구요^^
아들 가진 부모맘이죠.. 더욱 씩씩한 아드님이 되어서 오실겁니다. 홧팅
더더욱 씩씩한 아들 되서 오길 기대해봐야죠^^ 화이팅입니다 ~
군 시절 허송세원월아닙니다 진정한 생각을 할 시간입니다
안그래도 갈피를 못잡고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거라 잘하고 오겠죠^^
저희 아들도 대학1학년이고, 올해 11월말에 입대해요. 저도 첨이라 너무 걱정스러운데 잘 해내겠죠
정말 제맘같겠어요;;신청해서 8월쯤 갈수도 있다네요^^ 잘해내기를 바랄뿐입니다~
본인이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하니 그래도 걱정은 덜 될것 같아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본인이 원해서 지원했으니 잘하고 오겠죠^^ 걱쩡은 조금만 할께요~
요즘은 그래도 나아졌지요 그래도 군대 보내는 부모님마음은 불안하지요 ㅠ
많이 좋아졌다는만 너무 듣네요;; 그래도 걱쩡되는맘은 어쩔수없나봐요^^
아무리 편해졌다고 해도 사회와는 다른 구조의 조직이라서요.. 저도 아들이 중고딩 아들이 둘이라서요. 걱정됩니다.
맞아요~근데 시간정말 빨리 가데요;;^^ 조금만 걱쩡할께요~ㅎ
괜찮습니다. 거기서 중간만 해서 적당히 몸좀 사리면서 안전하게 군생활 하라고 하면 됩니다
딱!!!좋은말인거 같아요^^ㅎ 아들에게 해줘야 겠어요~
막상 군대에 간다고 하면 마음이 너무 싱숭 생숭할 거 같아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저도 아직이라 생각했는데요..갑자기 빨라져서 당황스럽네요::
마가렛드님,첫아이인가봅니다~^^엄마에게도 맘의 준비 할 시간을 줬으면 좋았을 것을..;;아들이 아주 씩씩하네요..ㅎㅎ잘 해내고 올겁니다, 응원 해 주셔요^^
ㅠㅠ 아직 중2키우는 엄마인데 저도 5년만 있으면 이런고민 할것 같네요
걱정마세요 울아들도 1학년 마치고 군대갔는데 벌써 몇달후면 제대해요 또 후대폰 쓸수있어 더 편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