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하기 싫다구

울집 신랑은  시댁에 전화할일 있으면 꼭 저한테

하라구 합니다

전에는 그냥 바뿌니까 그런갑다 하구 그냥 전화드리구 했었는데 어느 순간 왜 나한테만 하라구 하는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한번 울엄마한테 전화하는거보다 시댁에

전화를 더 많이 하는거 같다 나두 하기 싫을때 있으니까 

신랑보구 하라구 했더니 며느리가 그런것두 하기 싫어라구 하는데..참 어이가 없어서...

그 일 있은후로는 그냥 제 맘 편하자구 암말 않구 하는데

울집 남자만 이러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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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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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uu
     본인 부모님한테 본인이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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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고쳐야 됩니다 
    습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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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타조
    헛.....본인 부모는 본인이 챙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이상한 심리네....그런기준이라면 장모님께 전화드리는건 남편의도리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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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사위가 되어서 그런거는 하고있냐?라고 반문해 보세요ㅎ 그리고 효도는 셀프인데 남의집 딸에게 효도를 바라시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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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닝송
    아~~~ 너네집은 니가 우리집은 내가~~ 하면안되니~~라고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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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역으로 장모님한테 전화 자주 하라고 해보세요
    그럼 입 쑥 다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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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본인이 부모님한테 전화해야 되는데 왜 또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거는 말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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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전화는 각자 부모님에게...
    할 말도 없고 ㅠㅠ 전화 힘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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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저희는 시댁은 남편이 친정은 제가 챙기는걸루해서 전화도 각자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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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ㅎㅎ저는 저희 친청 부모님에게도 전화를 잘 안하니 남편이 그런말은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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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각자 자기집 효도는 셀프로 했음 좋겠어요
    자기집에 본인들이 더 신경쓰고 챙기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