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신랑은 시댁에 전화할일 있으면 꼭 저한테
하라구 합니다
전에는 그냥 바뿌니까 그런갑다 하구 그냥 전화드리구 했었는데 어느 순간 왜 나한테만 하라구 하는지
모르겠어요
언젠가 한번 울엄마한테 전화하는거보다 시댁에
전화를 더 많이 하는거 같다 나두 하기 싫을때 있으니까
신랑보구 하라구 했더니 며느리가 그런것두 하기 싫어라구 하는데..참 어이가 없어서...
그 일 있은후로는 그냥 제 맘 편하자구 암말 않구 하는데
울집 남자만 이러는지요ㅠㅠ
본인 부모님한테 본인이해야죠 ㅠㅠ
고쳐야 됩니다 습관돼요
헛.....본인 부모는 본인이 챙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이상한 심리네....그런기준이라면 장모님께 전화드리는건 남편의도리아닌가요?
사위가 되어서 그런거는 하고있냐?라고 반문해 보세요ㅎ 그리고 효도는 셀프인데 남의집 딸에게 효도를 바라시진 않겠죠?
아~~~ 너네집은 니가 우리집은 내가~~ 하면안되니~~라고하세요 ㅠㅠ
역으로 장모님한테 전화 자주 하라고 해보세요 그럼 입 쑥 다물듯..
본인이 부모님한테 전화해야 되는데 왜 또 남기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거는 말해야 되겠어요
전화는 각자 부모님에게... 할 말도 없고 ㅠㅠ 전화 힘들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시댁은 남편이 친정은 제가 챙기는걸루해서 전화도 각자하고있어요
ㅎㅎ저는 저희 친청 부모님에게도 전화를 잘 안하니 남편이 그런말은 안하네요
각자 자기집 효도는 셀프로 했음 좋겠어요 자기집에 본인들이 더 신경쓰고 챙기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