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예쁜 손녀딸이 일주일만에 한살을 먹어서 어린이집에 가야할 나이에 유치원을 갔습니다
몇백명중에 제일 어린나이라 가끔 실수를하고와서 걱정이됩니다 친구들이 놀릴까 걱정이고기가죽을까 걱정입니다 낮에 낮잠도 자는 나이인대 하원하면 비몽사몽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에고 너무 이쁘겠어요 ㅎ 우리애긴 29일생이에요 원에서 제일 막내요 ㅎㅎ 아직은 기저귀찰때라 괜찮은데 손녀경우엔 팬티입나보네요
에구 글로 보는데도 귀여울거 같네요 혼자서도 잘해나갈거예요
에고.. 할머니 애 타시네요.. 금방 적응하고 잘할거에요 홧팅
할머님께서 오냐오냐해주시고 항상 편이 되어주세요. 제 조카도 작고 여려서 종종 상처 입고 오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항상 편들어주고 이뻐해주니 겉보기엔, 잘 자라고 있는것같아요ㅋ
연말생인 손녀딸이 어린이집에 간다는 말씀이군요! 할머니입장에서 얼마나 귀하고 짠하실까요 첫등원 잘하고 적응잘할거에요~
저희 아들이 12월 중순 출생인데 어린이집 보내면서 걱정을 했어요. 근데 잘 적응하고 다녀서 한시름 놓았어요. 금방 적응하고 잘다닐거에요
그때에는 걱정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 할 거예요
처음엔 좀 힘들어 해도 아이들이 금방 또 적응을 잘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고 똑똑한것 같아요.
너무이쁘신가봐요 근데 아이들 또 가면 적응 잘 하더라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잘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