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me more
익명이라 말할수 있는 고민이네요,그래도 용기있게 써주셔서 마음이 좀 풀렸으면 합니다
많이 안 봤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은 간단하게 적었어요 어릴 때 가정 폭력 당해본 사람 있어요? 어떻게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어릴 때 가정 폭력을 당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주눅들어요 외모는 괜찮아서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휑하고 어릴 때 맞으면서 죽고싶다는 생각 많이 해서 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 한다.. 그래서 살려고 발버둥 치고 일부러 더 행복한 척 하는데 가끔 삶이 버겁네..
가정 폭력 진짜 너무 큰 고통이다 남자들 결혼해서 와이프 때리고 자식 때릴 거면 결혼하지 마라..
익명이니까 속 시원히 써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