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 거리두고 싶어요

 말그대로 걍 거리두고  싶어요

 그동안 가깝워졌나? 제가 너무 편했엇나?

쫌 잠시좀 두었음 좋겠어요

그냥 두면 알아서 기분좀 풀리게

 해명하려하지마세요 그래봐야  편드는꼴인데

 그럼 그집가서 밥 드시면 되는데

누구는 이뻐서 개념없어도 쪽쪽쪽 

 누구는 다 뜯어가고  개같이 부려 만 드시고

 그래서  이젠 안하려고 ....   

 그냥 저만 안한다는거지 아들놈은 

 걍 두잔아요  돈도주고 다 할껀데

 이혼까지 하길  바라시는건가?

 손주는어차피 피료없는 분들이니...

 뭐가 아쉬워서? 오늘도 건들고싶어서...

 1초도 안 보고 싶구먼 성격이 문을닫음

 끝이라고 했는데...

   긍정마인드 한없이 그려그려그려가

 어느순가 한순간  바로 그순간 문닫는순가

 문이 안열려요 ㅡㅡ;;;; 

 이것또한  큰 문제가 되네요

 한없이  준  정이 문제예요  상처받아도

 그래도 준 제마음이 제가 문제였어요

 제가 좀 바뀌었음 좋겠어요

 ^_____________^  이얼굴이

 =_____________^ 이렇게 바뀌었음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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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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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비
    잘하면 그걸 디폴트로 봅니다 그리고 더 잘할수 있는데 왜 안하냐죠 . 아예 기준치를 확 낮춰야 조금 잘하면 칭찬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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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그쵸  표정한번 바뀌고
       어제 대화하쟈 하시는거 오지 말라
       했더니 겉절이 담아서 수박큰거 반통
      까지 오늘 보내시네요 
            노인네 맘약해지게 하지만 
        딱  생신 명절 어버일날만요
       아프실때 제가 다 해드렸는데  순간 이름을
       잊으셨다는게  더 놀라워서요
       어찌해야 할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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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에공 많이 힘드셨군요~~!!
    저도 시어머님 모시구 살아서 
    어느정도는 공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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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시부모님 모신분 정이많이드시잖아요.미운정까지
       더 해서  진정엄마보다 정이 더 가서
      마음이 더 쓰이는걸.... 더 마음이 아파오는 느낌이
       그러는데  얼굴보고 오면 그주름 때문에 
        이해해야 하나 또 또 하는 마음이 
       참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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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뚜벅이👣
    너무 애쓰며 살지 않기를요!!
    기본만 해도 요즘우 잘'하고 사는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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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그치요 애쓸이유없는데 
      제 친정엄마도 얼굴도 못보고 사는데
       졸졸 따라다니면서 두아들 근처에 두고
       사시는 시부모님이 뭐가 안스럽다고
       제마음이 단단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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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잘하면 호구된대요. 어느 인간관계든 밀당은 있어야하더라구요. 거리 좀 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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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온
    진짜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가족과 충돌이 많아서 남인 같지 않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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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저도 며느리 둘중에 일은 저만했어요 큰며느리는 어려워하시고 지금 생각하니 할말은하고 지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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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어려운 숙제 부분이죠
    거리두기 잘못하면 또 그게 말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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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아이궁마음이 힘들었겠네요 애쓰면서 생각하면 본인이힘들어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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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양
    거리두세요.그러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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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너무 잘하면 더 기대하셔서 저두 적당이 너무 잘하진 않으려고 내 할거만 딱할정도로만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