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40대 미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결혼 계획은 없구요.
제 고민은 독립을 하느냐 아니면 어머니와 함께 계속 사는냐입니다. 엄마와 거의 친구처럼 지내면서 불편함은 전혀 없으나... 엄마께 온전한 자유로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어머니와 함께 사는 삶이 나쁘지 않는다면 괜찮지요 또 아프시면 더 의지하실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