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걍 둬야지요~ 사춘기입문 아들 아직 방엔 안들어가고. 거실에서 하루종일 그자리에 비게두게랑 이불 딱 리모콘건 핸폰 누워서 밥먹을때 빼곤 너는너 나는나~ 요즘애들 걍 둬야 대화가 되요 뭐라하면 더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사춘기가 되고 나니 방문닫고 안나오네요.
밥먹을때나 나오지 하루에 대화를 할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잔소리하면 다 듣기 싫어하고..
어느 순간 갑자기 아이가 변해버린것 같아요.
내 사춘기때도 저렇게 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방에 들어가서도 내도록 핸드폰 톡만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럴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