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잘못 한 게 큰 건 맞는데
아무도 없는 곳에 와서 사귄 사람이 문제였겠죠
집은 시부모님까지 모시고.
일탈이 필요했을 수는 있는데 너무 잘못된 방향이었던 것 같아요.
잡아보려고 해도 처음으로 돌아오지는 않고 되돌리기는 늦은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ㅠ 머라 조언해 드릴수가 없네요 낯선곳에서 얼마나 힘드셧으면 버틸 누군가가 필요하셧을수도....
너무원망마시길바랍니다.이해까진아니어도... 그맘아무도모르잖아요~얼마나힘들었는지는요.
그래도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