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무사히 챵겨주고~~~ 남편이랑 둘째랑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첫 자취방... 느낌도 아늑하니 좋고 병원에서 가까워 잘 구했다 싶어요. 흐뭇한 맘으로 갈수 있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