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와의 영원한 거리감

아들네가 맞벌이고 손자 초1, 손녀 5살 짜리입니다.  너무 귀엽죠.  근처에 살며 손자 등하교 등 도와주고 있는데, 며느리와 쉽지만은 않네요.  

 

며느리가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사둔이 해놓은 음식도 많이 버리더이다.  지 새끼들 식습관은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긴 하디만 아쉽네요.  평생 자산으론 공부보다 오히려 식습관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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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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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스1
    며느님이 부족한점이 많아 옆에서 보면 답답하시겠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 키우고 있을 거예요.
    손자 손녀들을 위해 할머니께서  맛있는 반찬 몇 가지 해서 챙겨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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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단점보다도 다른 장점들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