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그녀
얌체같은 행동 같아요.. 맘상할 것 같아요 말하긴 또 좀 그러니 말도 못하고..ㅜ
있잖아요.. 조금 부끄러운 얘기인데요
친한 언니랑 항상 챌린지를 같이 하고 있어요..
언니가 잘 모르면 제가 항상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갈켜주고 있어요
챌린지 참여해서 받은 포인트로 니콘내콘에 판매하는 법을 가르켜줬어요
예전에는 서로 받은 캐시로 쿠폰교환해서 차 마셨었거든요..
근데 두어달 전부터인가 자기가 받은 캐시는 모두 다 니콘내콘에서 현금화 시키는거예요
그리고 같이 차 마실때 자기는 캐시가 없다고 말하진 않지만 캐시를 현금화시키는걸 뻔히 알기 때문에 무언하에 제 캐시로 쿠폰을 교환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냥 베풀자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나만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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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cawalk캐시를 현금화 시키는 부분이 맘에 안든다는 얘긴가요? 언니분이 현금으로 돌려 캐시가 없어져 작성자분이 대신 본인 캐시로 언니분의 것 까지 커피를 사주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하루세끼
님이 한번 사면 언니분이 사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요 캐시가 그냥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시간들여서 받은 보상인데 ㅠ
BH님 캐시로 언니분 커피까지 교환하시는거예요..? 앱테크, 챌린지도 시간 들이고 내 노력이 들어가는건데.. 더군다나 님께서 언니분에게 모르는거 가르켜주고 도와준다고 하시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
agnes0117그 언니가 정말 양심이 없으시네요..자주 만나서 카페를 간다면 당연히 서로 왔다갔다 계산해야지..너무 친해서 더 말 못하는 부분이 있으실 텐데 한 번 웃으면서 얘기하세요. 아니면 님도 다 팔아버리세요.
- 콤이
속이 빤히 보이는 언니네요.. 가르쳐줬으면 베풀줄 알아야지...바라고만 있네요. 앞으로 팁 알려주지마세요 님만 손해봅니다.
- gpwlsl1216
공평하게 하는 게 좋은 거 같은데 조금 별 로인 거 같네요
장호현계속해서 내가 내야한다는 뉘앙스로 간다면 제대로 이야기 해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