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육군훈련소 입소한 아들이 있어요.
2주는 주말에 전화를 하더니
훈련이 힘들다는 전화를 한 2주후부터는 적응이 됐는지 전화가 없어요.
그런데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로 남편이 삐져있네요.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데.
연락할 방법도 없는데.
집안 분위기가 싸늘한데 어떡하나요
오잉? 아들 걱정이 되서 그러신거에요. 아님 단순히 전화를 안해서요? 요즘은 훈련소에서 전화가 자유로운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