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주식한다고 매번 절약한다고 계속 데리러 오라고 부탁하십니다.
예전에는 주식 안할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택시자주타셨음)요즘 장기투자다 뭐다 하면서 돈을 너무 극단적으로 아끼네요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식는 아버지 본인의 선택이신데 나머지 가족까지 희생하시는건...솔직히 가족이기 때문에 선의로 가능한거지 인건비로 따지자면 작은 돈이 아닌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