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뻥튀기
애매하네요. 남편분도 이야기 하셨으면 아내분도 분명 그러자고 했을텐데..ㅎ
이번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지극히 제가 생각해서 남편에게 가자고 한 여행이였고 남편은 이때까지 별 생각안한거 같아용!
그런데 어제 남편이 자기어머니 모시고
여행가자고는 왜 안하냐며 ㅎㅎ;;
엥?? 당연 가자고 하면 가겠지만
내가 추진햇어야 하는건가? 여보가 계획해~
라고 하니 단단히 서운한 모양이에요..
제가 시어머니도 챙겻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