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맞아요~6살 아래 여동생이 있는데 결혼 후 더 돈독해졌어요.바로 옆 동네로 이사해서 조카들도 자주 볼 수 있고 음식도 함께 해서 나누고.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합니다ㅎ
저는 오빠만 있어서 늘 여자형제에 대한 갈망이 있어요
어릴때는 누구나 싸우면서 크잖아요 그래도 자매있는 친구들 보면 다커서는 언니나 동생이랑 곗돈도 모으고 여행도 가고 서로의 집 왕래하면 애들 같이 놀게해주고..
참부러위요 오빠만 있는 저는 새언니와 대면대면한 사이라 더욱 함께 모일일도 없고 만나봤자 서로 불편하죠
아이들도 자신들은 왜 이모가 없냐는둥ㅋㅋ
자매들 있는집 보면 화기애애하고 서로 의지가 되는거같아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