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친척들과 왕래가 엄청나게 왕성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설 연휴 나 추석 때 말고는 가깝게 왕래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엄마가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돌아가시고 나면
아예 왕래가 끊길 것 같기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집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저희도 그래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줄어드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절로 왕래가 줄어 주나 보네요 저희집만 그런 줄 알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요ㅠ 외가쪽 사촌몇명 말고는 거의 보지못하고있네요 만나면 어색하겠어요 ㅋㅋ 다들 취업에 결혼에 이사에 멀어지나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