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둘째가 엄마 큰일이 났어하길래
왜? 하니 입을 바지가 없어...
아뿔싸~ 세탁기를 안돌렸네요... ㅎ
부랴부랴~~ 서랍 뒤져서 7부바지세트 챙겨주니
입고 등교했네요 ㅎㅎ
ㅋㅋ 깜빡하셨군요 저는 세탁기 돌려놓고 잊고 그냥 잤네요 ㅠㅠ
에고 정신이 없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