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가 명절.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에 모인다.
그때 사용하는 식사비를 위해 매달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다.
조카들은 좋은 옷 입히면서 몇년째 돈을 안내는 동생이 얄밉지만 말은 못하고 있다.
답답하다.
가족중에 그러면 좀 얄밉긴하죠 오히려 웃으면서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좋을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