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내아들 입대하려고 논산 갔어요.
가가전부터 신경이 예민하더니 설사 하네요. 논산 도착해서 병원 진료받았어요. 훈룐받으로가눈 뒷모숩에 눈물이 나네요. 아무일도 없이 잘 오겠지요.
준아. 몸건강히 돌아와라.
먹내아들. 사랑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훈련받고 돌아올거에용
몸 건강히 잘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