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저랑 요즘 그고민에 생각이 많집니다 젊었을땐 나의 죽음이 걱정됐고 지금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죽음과 이별이 걱정됩니다. 가족과 같이 있는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즐겨야겠어요
내 나이가 40대가 되면서
내나이 먹는것 만큼이나 나날이 연로해지는
부모님의 건강에 대해 더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는 시간이 늘어나고있어요.
사람이 한평생 살며
몸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오랜시간 가족곁에 머물다 간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가족들의 건강 ,
요즘 나의 가장 고민이자 관심사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