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부모님과 너무 안맞다는걸 느낍니다. 다른형제들은 결혼하고 따로 사는데 저는 아직 미혼인상태인데 독립하고싶은데 그런생각이 들다가도 나이드신 부모님생각하면 또 맘이 약해지네요. 너무 스트레스이다가도 그런생각하는 내가 나쁜x인가싶기도하고 복합적인감정이 듭니다.
ㄱ그마음 너무 잘 알것 같아요 상황이 불편한 입장이시네요ㅜ 부모님이라도 정말 성격이 안맞으면 같이살기 서로 힘들더라구요
자책하지 마세요. 어떻게든 독립해야 뭐라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