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산지 12년이 넘었는데 이제 조금씩 아프고 기력이 다하는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누구보다도 내 마음의 위로가 됐고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인데 안키우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죠.
짐승은 짐승이라며...
누구보다 소중한 내 가족인데 주변인들의 가런 반응들을 볼때마다 힘빠지네요.ㅠㅠ
무시하세요. 모두 생각도 상황도 다르니까요. 예쁜이들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