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극성인 시누이

남편의 여동생이 있는데 교육에 극성입니다.

저희 애를 데리고 시댁으로 가는 날이면
애한테 갑자기 오더니 학원은 어디 다니냐고
학습지는 하냐고 묻더니 저한테 와서는
학원 왜 안다니게 하냐고 하고, 학습지는 왜 안하냐고
극성으로 몰아붙입니다.

그래서 그냥 안 시킨다고 그랬더니
지금 나이면 꼭 시켜야 한다고 안 시키면 후회한다고
지금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냐고 하면서
계속 물어봅니다,,

이제는 시댁에 가기 싫다고 남편한테도 말했는데
남편은 그래도 가야한다는 입장이네요.

교육에 극성인 시누이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

 

 

 

출처: 고민여기

https://tinyurl.com/s9t9ep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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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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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
    답답하고 짜증말 수도 때도 있겠지만,  일단은 생각해서 하는 말이려니 여기시고, 시누이 말에 좌지우지 될게 아니라 남편분과 먼저 교육에 관한 입장 정리를 하시면 대응할 말씀도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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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툐리부인💗
    남의글 도용하지 맙시다!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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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야 모르죠 ㅎㅎ
    남의글 퍼와서 올리는 이유가 뭐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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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esarang
    각자 다른거죠
    강요할 순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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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글도 참 다양하게 올리시네요...사이트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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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저라면 그럴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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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님 주관이 가장 중요하죠
    학원이 맞는 아이가 있고 안 맞는 아이가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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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고민여기에서
    퍼온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