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수술

엄마가 인공무릎관절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수술이 내일인데 보호자가 자유로이 드나들 수 없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간호간병병동이지만 사실 한명이 여러명을 케어하는 시스템이라서 엄마가 불편하실까봐서요. 수술한고나면 다리를 제대로 못 움직이니까요. 보호자도 입원 수술 퇴원할 때 외에는 면회불가라고 하네요. 이놈의 코로나 언제쯤 끝나려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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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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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진
    아이고 걱정많이되시겟어요 코로나가 다 풀린줄알앗는데 병눤은 아직티네요ㅠ 어머니 수술 잘 되시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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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세끼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어머니 옆에서 간호도 하고 그러면 좋을텐데 어머니 수술 잘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