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바쁘다는 이유로 나한테 모든 짐을 지우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 가족은 집에 쓰는 돈은 하나도 없고 밖에서 놀고 먹고 다닙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설거지 하라고 했는데 나가야 한다며 나보고 하랍니다
안 하면 벌레 나올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해놓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습니다
지만 아는 가족..
언젠가는 다 본인에게 돌아가길 바랍니다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가족이라고 그런게 당연한게 아닌데 말이죠.. 힘내세요!
글만 봐도 속상함이 느껴지네요. 왜 가족을 서운하게 하는지...힘내세요
왜 호구처럼 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