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하면서..

자매끼리 음식점을 하게 되엇는데

처음에는 좋앗는데

갈수록 의견대립이 생깁니다

한사람은 주방책임

한사람은 홀 책임

힘드는건 모두 같지요..

더운데 불 앞에서 요리하는쪽이나

별난 손님 상대해야하는 홀보는 쪽이나

가운데서 이쪽저쪽  이야기를 듣자면

모두 맞는말인데..

가르마타기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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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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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신랑이 큰아들이랑 뭘자꾸 해보라하는데 
    전 지금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게 좋아서 안한다했어요.
    동업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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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2
    그죠  가족간이라 더 힘들것 같아요  그러다 의 상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게  서로 잘 이야기해보길 바래요 너무 오래 나두면 안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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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es0117
    저도 재작년에 언니가 동생과 셋이 동업으로 프렌차이즈 김밥집 하자고 제안했는데 제가 직장에 메인 몸이고 저녁이랑 주말에 담당한다고 해도 처음엔 좋아도 분명 의 상할 일이 있을거라 그냥 하지 말자고 하고 해서 지금까지 의좋게 잘 지내고 있네요 그런데 그 체인점 언니 친구가 남편이랑 맡았는데 엄청 잘되서 울언니가 약간 속상해 하고 있어요. 그래도 안하길 잘했다 전 생각해요 동업은 아무리 친해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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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그래도 아는사람과 동업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