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연
이런 일이 정말 감정 소모가 큰 것 같아요. 식구대로 1/n 로 나누기로 하면 서로 편할텐데 그렇게 안해주는 남의 편 식구들은 정말 얄밉죠 ㅜㅜ
요새 다 애들 두세명이잖아요~~
그런데 왜 시누이랑 신랑 있는데 왜왜왜왜왜~~~
우리만 돈을 더 낼까요
진짜 짜증 제대로네요. 한두번 그랬으면 시누이가 알아서
좀 계산하는 센스~없나요?? 심지어 시누이 애는 커서 밥도 더 많이 먹는데요....
장남이 뭔지.... 우리집쪽은 오빠 있는데 어찌나 칼같은지 오빠네 애들이 더 많은데도
무조건 1/n이에요~~애 많으니 더 돈 많이 쓰겠다 싶어서 그냥 애 없을때도 똑같이 냈는데
양가 다 억울합니다...
돈 좀 같이 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가족계 얘기했다 튕겼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