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의 관계

어디서부터 잘못되건지

서로 말 안하고 얼굴만 봐도

서로 피해다닌지 6년이 됐습니다.

원래라면 독립하는게 답이긴 한데

집안 여건이 녹녹치 않네요

다시 풀기에는 너무 늦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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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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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nkle
    피붙이잖아요.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면 금새 눈 녹듯이 풀릴거예요.  먼저 다가가 보세요. 자존심 세우지 말고 정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마음으로  터 놓고 얘기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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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오늘
    6년이나 집안에서 그렇게 산다는게 보통 불편한게 아닐텐데요...
    먼저 다가가서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