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댁에 시동생이 아직 장가를 못갔어요

시어머니 매번 같은말로 언제 장가가냐.

장가를 가야지 며느리 둘이서 음식을하고 

제사를 지내고 한다면서 그러십니다  아직 정정하시면서

우리 죽으면 제사는 지내줄거제 라고 매번 말하십니다

며느리가 음식하려고 결혼한것도 아닌데 

시동생 장가 갈날만 기다립니다 

그러면 주방에서 손뗀다고ㅠ

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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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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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대놓고 걍 말씀 하세요~ 
     전~ 대놓고~ 싫어용 제사상 차릴려고 시집왔나용~ ^______^  하하하
     제가왜용 하하하~  밝랄하게 하셔야해요~ 
     성격좋으시게 기분안나쁘시게~ 
     처음 저도 모르고 하긴했는데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더라고요 일찍결혼한것도 서운하고
     그래서 대놓고 안한다고 했어요
     제가왜해~  시어머니가 시큰어머니가 해야지~
     그리고 앉아있는 시아버지가 해야지~~
    시아주버님시키고 도련님도 시키고
     그후언니동서 둘 들어오고  명절때 음식  못하게
    만들었고  12시땡하면 바로 엉덩이때고 친정가게
     보내버려요~  편히살아야지요~
     울시어머니  그래도 절  예뻐해요 
    하고픈말 해도 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