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밤~

내일은 드디어 둘째의 훈련소 수료식이네요.

 

얼른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들 만날 생각에 설레어 그런지

 

잠이 안오네요~~~

 

기분좋은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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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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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제목을 보고 바로 알았지요. ㅎㅎ
    둘째 아드님 만날 생각에 설레임이네요.
    바람소리님 행복한 밤 꿀잠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서
    아드님 보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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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ㅎㅎㅎ네~~~ 드뎌 만나러 가요.
      ㅋㅋ지금 기분은 오늘 밤새고도 내일 거뜬히 
      갈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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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수
    한달이라는 시간이 참 느리게 갔지요?
    아드님 볼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겠어요
    늠름한 모습 보시면 뿌뜻하실거예요
    내 아들이 맞나 싶으실거예요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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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그래도 요즘은 훈련소에서도 주말엔 휴대폰을 1시간씩 줘서 연락가능하니~ 좀 마음이 낫더라구요.
      잠깐 들어가는 모습 봤는데..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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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어떤 맘일지 알거 같아요
    저같아도 꼴딱 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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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얼마나 설레셨을지..ㅎㅎ 글만 봐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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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미
    아들만 셋인데 아직 닥치지않았는데  왠지  알거같은 느낌은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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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아들이군대에 갔나보네요.
    
    얼마나 설레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