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저녁까지 준비합니다 ㅡㅡ

 옆동사는죄 입니다

 아니죠 이사할때 마다 따라오시니 

나의죄는 아닌데 전생에 뭔죄?

  담석증인것같은데 그럼  수술을하란 말

이예요 아픈건데 그리고

  아프고 나면 안아프단걸 다 아는사실...

 다 알잖아요   저 아플때는  저  쓰러질때

 처다도 안보고119도 안불러주고

 손주밥도 안주신분이  참 이기적인분

 딱 그거맞네요   수호자 ISFJ-A  

   주변사람을 보호할 준비가되어있는

 헌신적이고 따뜻한 성격유형   그러기엔

 예쁜데 ㅠㅠ    불쌍한것같어요

   다른곳에 갔음 이쁨받고 살고있을것같

아서  남편조차 그말을 하니  그럼 더 잘해

주든지     🐕 새끼   👀 ;;;;;

   조기무하림 하면서

 아들꺼 돈가스도 두들겨 만들어요

 소스까지도 만들어 어머니 가져다 드리는데

 내일은 영계 백숙~ 뜨끈하게 해드려야쥥~~ 하고  좋아하는나 뻔히 눈에 보이면서

   맞혀주고 있고

 아주버님새끼 꼬장필까하다 참는다

 어머니도 그만퍼줘라  거덜난다 거덜나

 그러다 팬티만입고 길에 나오게 되실날이

 오실것같아서~   그때 나도 뒤돌면 어쩌시려는지 걱정되요

   (그러면서도 안스러운 어머니ㅜㅜ)

 시어머니 저녁까지 준비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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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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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애궁  ㅜ 제목만 봐도  ㅠㅠㅠ고생많으시네요
    그래도 안쓰러워하시고 챙겨주시는거보면 마음씨가 고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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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감사합니다
       어찌되었든  미워도 정들었나봅니다
       늙어서 두고보자 한지가 16년이 되어가고.
       어려서 철없던 저를  보는것만으로도
      힘드셨을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