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도맘
정말든든한 엄마표 참기름이네요 커보니 정말 귀한거란걸 알게되더라구요~^^
엄마표 참기름~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께서 항상 참깨랑 들깨 농사를 하시면
그것을 방앗간에서 짜서 보내요.
요건 작년에 보내신 거라 햇기름은 아니지만요.
저 또한 깨가 다 익으면 깨털기를 합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는 깨털기, 고추따기, 모내기 등등 농촌의 생활이 아주 익숙해요.
20살 이후로는 지금까지 줄곧 도시 생활을 하지만
시골에서의 경험이 제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했다고 생각해요.
참기름이 1리터예요. 정말 든든합니다.
국산에 정성 가득한 참기름이니 뭘 해서 먹어도 맛있고요.
나물이든, 비빔밥이든 뭐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