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사랑이 담긴 참기름이요^^

엄마표 참기름~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부모님께서 항상 참깨랑 들깨 농사를  하시면
그것을 방앗간에서 짜서 보내요. 


요건 작년에 보내신 거라 햇기름은 아니지만요. 

 

저 또한 깨가 다 익으면 깨털기를 합니다. 
시골에서 자란 저는 깨털기, 고추따기, 모내기 등등 농촌의 생활이 아주 익숙해요. 

 

20살 이후로는 지금까지 줄곧 도시 생활을 하지만
시골에서의 경험이 제 삶을 풍요롭고 다채롭게 했다고 생각해요. 

 

참기름이 1리터예요. 정말 든든합니다. 
국산에 정성 가득한 참기름이니 뭘 해서 먹어도 맛있고요. 

나물이든, 비빔밥이든 뭐든지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참기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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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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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맘
    정말든든한 엄마표 참기름이네요
    커보니 정말 귀한거란걸 알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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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인
    꾹꾹 눌러쓰신 라벨에 사랑듬뿍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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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작성자
      섬세하신 분이시네요. 
      저도 참기름이라 쓴 글자를 보면 시골 엄마 필체라 마음이 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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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나라토끼55💙
    부모님  힘들게   재배하신 참깨로
    짠 참기름  너무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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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catzz
    참기름은 엄마표가.제맛이죠...
    가끔 사먹으면 뭔가 빠진.느낌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