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러지셨다네요

급 전화오신 시아버지    119 부르십니다  

 ?? 자다 전화받고??  꼼짝도 못한다고

 119 를 부르라고 하네요  

오메 놀래라~~급하게 일어나 

 바로 부르는데 급해서그러나 옆동도 

기억안나요 몆동이지? 남편찾으니 

씻고나오네요  몇동이지?

  쟈기엄마동수도 모느는놈 ;;;;    빨리옷이나 입고가~~   

  다시 자야하는데  ... 걱정이 되는데

어찌잠이옵니까 신경이 그쪽으로가있는데요

   

아무일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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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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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주~~
    맞아요,,너무 당황스러우면 119가 몇번이지? 이런다니까요,,
    경험해봐서 잘 알거 같아요,,,아이고 별일 없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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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작성자
      담석증 같아서
       전에 아프셨던데 거기가또아프셨데요
       저번엔 약받으셨네는데 이번엔 모르겠네요
       걸어서  내려가셨다니깐... 그래도 걱정은되지요
       아프시다하니  얕미워도 노인네가 아프다하니
         걱정이바로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