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 애착이 제 몸뚱이예요...
첫째 둘째는 뒤집기 할때부터 있던 인형들이 애착인형인데
막둥이는 계속 끼고 잤더니 제 몸뚱이가 애착이 됐어요
떨어지면 큰일 나는줄알고 매달리고 안고 부비고...
제 옷 가지고 있고 그러네요 ㅡㅡ;;;
팔꿈치 겨드랑이 목 피부 자꾸 당겨서 스트레스받아죽겠네요
첫 육아를 일찍해서 아무도 알려주는분이 없다보니 애착인헝또한 몰랐어요 엄마바라기인줄만 알았지요^^ ㅎㅎㅎㅎㅎㅎ 귀엽기만 합니다
자꾸 뒤집길레 저도 제가 귀찮아서 다리 사이에 보이는 인형 꽂아 줬는데 그게 애착 인형이 될줄 몰랐네요 ㅋㅋ 저도 애착인형이 뭔지도 모르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