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겜을 좋아해서 애들하고도 겜을 잘합니다. 신정이라 집에 온 아들이랑 오랫만에 보글보글을 했어요 ㅎㅎ 요새 겜들은 넘 어렵고 복잡해서 안하구요. 전 아직도 학창시절 50원짜리 넣고하던 오락실겜이 최고인지라 아들이 저랑 놀아주려고 간만에 같이 한판했어요. 추억의게임 보글보글 100번째판 클리어~~ 보글보글 많이들 아시나요? 이제 애들이 넘 잘해서 전 받쳐주는 역할밖에 못하지만 옛겜도 재미있다해주는 아들한테 고맙네요.